MBC 측 “‘W’, 내일(11일) 결방 여부는 미정”

  • 등록 2016-08-10 오전 10:48:22

    수정 2016-08-10 오전 10:48:22

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수목미니시리즈 ‘W’ 정상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MBC 관계자는 10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11일 ‘W’ 8회 결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W’ 10일, 11일 방송은 올림픽 중계와 함께 이원편성됐다. 10일 방송은 정상방송이 확정돼 이날 오후 10시 7회가 전파를 탄다. 그러나 11일 방송 예정인 8회는 리우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 8강전, 양궁 개인 16강전, 남자 골프 중계와 함께 여전히 이원편성 상태다.

지난 7월 20일 첫 방송된 ‘W’는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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