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소현경 작가 '두번째 스무살' 응원..'내딸서영이' 옛정 '훈훈'

  • 등록 2015-07-29 오후 1:04:37

    수정 2015-07-29 오후 1:04:37

박해진 소현경작가 응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소속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옛 팀을 응원했다.

박해진의 소속사인 WM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엔 29일 박해진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담은 글이 올라왔다. 박해진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라며 “소현경 작가님, 상윤이 형! ‘두번째 스무살’ 본방사수 할께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해진은 배우 이상윤, 소현경 작가와 함께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높은 인기를 함께 견인했다. 소현경 작가가 케이블채널 tvN에서 선보이는 신작 ‘두번째 스무살’에 이상윤이 또 한번 출연을 확정 지은만큼 박해진도 두 사람을 응원하는 옛정을 보여준 셈이다.

‘두번째 스무살’은 배우 최지우와 이상윤이 뭉쳤고 소현경 작가가 펜을 든 작품으로 tvN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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