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떼 섭외 한번 더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 등록 2014-07-31 오후 6:52:38

    수정 2014-07-31 오후 6:52:38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무더위를 식힐 파티를 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한 여름 밤의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모임의 콘셉트는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멤버들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무더위에 밤잠 못 이루고 있는 동료들을 불러 모았다. 이 자리에는 홍진영, 김제동, 류승수, 남창희 등을 비롯해 이국주와 김원준, 그리고 GOD의 멤버 일부가 함께했다. 즉석에서 모인 만큼 모두들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녹화 당시 출연자들은 게임도 진행하고 박명수의 디제잉 시범에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90년대 당시 유행했던 춤들을 춰보이며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흥겨운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은 ‘못친소’ ‘쓸친소’ 편 등 게스트가 대거 참여한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은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