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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등장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던 김충재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 방송에서 싱글 라이프의 주인공으로 등장, 진솔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눈을 뜨자마자 3D프린터로 미술품 견본을 만드는가 하면 작품을 발주하는 작업실에 찾아가 남다른 프로페셔널함과 미술에 대한 열정까지 그의 색다른 면을 숨김없이 보여줬다. 또 김충재만큼이나 훈훈한 그의 동생 김경재가 등장, 꽃미모 포텐이 폭발하는 비주얼 형제의 케미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