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추자현 측 "불륜? 친한 지인과 귀가 과정 중 해프닝" [전문]

  • 등록 2021-07-15 오후 1:59:18

    수정 2021-07-15 오후 1:59:18

우효광 추자현 웨딩화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우효광, 추자현의 소속사 측이 우효광 불륜 논란을 공식 부인했다.

우효광,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이먼트 측은 15일 이데일리에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면서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소후연예는 우효광이 술자리 후 귀가하는 과정에서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혔다고 보도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각종 의혹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친한 지인”이라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우효광, 추자현은 2012년 방송된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부부가 된 후 국내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에도 함께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우효광, 추자현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 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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