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운서 "KBS에 사의 표명 안해..`제의` 온 건 사실"

  • 등록 2016-02-12 오후 4:34:27

    수정 2016-02-12 오후 4:34:27

조우종 KBS 아나운서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설’을 부인했다.

조 아나운서는 12일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 생방송에서 “내가 프리를 선언한다는 기사가 났다. 오면서 연말정산을 하고 들어왔다. 기사가 나서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스럽다. ‘뮤직쇼’ 가족들도 놀랐을 것 같고 전화도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조 아나운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러가지로 방송을 하고 있으니 제의가 온건 사실이다. 본격적으로 논할 단계도 아니다. 무슨 얘기도 한게 없고 사의 표명도 안했다. 기사가 나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하고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우종은 생방송 세상의 아침’, ‘위기탈출 넘버원’, ‘나를 돌아봐’ 등 예능과 교양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으며, 월드컵 축구 중계 캐스터로 나서 이영표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