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유연석, 도희 프리허그에 “명동 달려가고 싶다”

  • 등록 2013-11-14 오후 6:48:05

    수정 2013-11-14 오후 6:48:05

‘응답하라’ 도희 프리허그. 배우 유연석이 tvN ‘응답하라1994’ 도희의 프리허그를 언급했다. 사진- tvN ‘응답하라1994’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연석이 tvN ‘응답하라 1994’ 도희의 프리허그를 언급했다.

유연석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도희야 추운 날 고생 많았어! 나도 시청률 10% 넘어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사수를, 시청률 두 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해당 글을 접한 타이니지 도희는 “감사합니다. 오빠 프리허그 너무 재밌었어요. 시청률 10%가 넘어야 오빠들도 갈텐데…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앞서 도희는 이날 오후 서울 명동에서 tvN ‘응답하라 1994’ 시청률 7% 돌파 공약으로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한편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두자릿수 돌파 시 명동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고 프리허그’라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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