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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의 소속사 (주)코리엔은 이날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V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서 이유비가 3부 메인 MC로 활약, 앤-마리의 단독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마리는 ‘2002’란 곡으로 올해 국내에서 큰 사랑으르 받은 팝가수다. 가온 차트 6월 월간 순위에서 디지털차트와 다운로드차트 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온차트 집계 이래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른 첫 팝음악으로도 기록됐다.
아쉬운 마음으로 출국했던 앤-마리가 이날 ‘V 하트비트’ 참석을 위해 또 한 번 내한한다.
한편 드라마 ‘피노키오’, ‘구가의 서’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유비는 최근 ‘팔로우미12’와 KBS2 ‘개는 훌륭하다’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 겨울에는 영화 ‘이웃사촌’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