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는 JTBC 드라마 ‘밀회’ 첫회부터 불혹의 나이에도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런 그녀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품격 있고 농익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희애가 차분하고 여성스런 캐릭터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럭셔리 오피스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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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계절에 걸맞는 화사한 핑크 배색 디올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깊게 파인 V네크라인과 허리선이 잘록하게 드러나는 원피스가 여성미를 강조하기 충분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밀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