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로섬, 선베드에 누워 '아찔 비키니 몸매 과시'

  • 등록 2014-07-17 오후 6:05:11

    수정 2014-07-17 오후 6:05:11

에미 로섬. 할리우드 배우 에미 로섬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에미 로섬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미 로섬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에미 로섬 자신의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즐거운 내셔널 비키니 데이(Happy National Bikini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내셔널 비키니 데이’로 불리는 비키니의 날은 1946년 7월 5일 프랑스의 발명가인 루이 레아르가 패션디자이너 자크 앵과 함께 비키니를 만들어 발표한 날이다

사진 속 에미 로섬은 흰색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전 세계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미 로섬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한국팬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그는 영화 ‘포세이돈’ ‘드래곤볼 에볼루션’ ‘뷰티플 크리처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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