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제주도 여행 중 보름달 아래서 달달한 애정 과시

  • 등록 2016-08-21 오전 10:19:25

    수정 2016-08-21 오전 10:19:25

(사진=stefaniemichova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래퍼 빈지노와 열애 중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공개한 여행 사진이 화제다.

미초바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빈지노와 제주도에 머물며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어두운 밤 둥근 보름달을 배경으로 빈지노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미초바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얕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초바는 해당 사진과 함께 “제주도에서는 비가 와도 방갑수다. Thank you Jeju Island”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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