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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베드신 촬영하다 다리 다쳐"

  • 등록 2015-10-27 오후 1:58:57

    수정 2015-10-27 오후 1:58:57

  • 가 가
한예리(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한예리가 베드신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한예리는 “초반에 등장하는 베드신을 촬영할 때였는데 액션신처럼 합이 있는 베드신이다 보니 움직이다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었고 조금 다쳤다고 말했지만 윤계상은 많이 다쳤다고 부연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동명의 연극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전 애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두 남녀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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