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골든디스크'서 여신 미모 발산

  • 등록 2017-01-15 오후 2:04:55

    수정 2017-01-15 오후 2:04:55

수지. 사진=JT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미를 발산했다.

수지는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여성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드레스와 한 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수지는 엑소의 백현과 함께 부른 ‘드림’으로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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