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빛나는 씨엘… 아이튠즈 차트 9개국 1위

  • 등록 2019-12-05 오후 5:14:45

    수정 2019-12-05 오후 5:14:45

가수 씨엘(C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혼자서도 빛나는 씨엘(CL)이다. 홀로서기 이후 처음 발표한 앨범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다.

씨엘은 지난 4일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DONE161201+’의 경우 5일 기준으로 홍콩, 싱가포르,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키르기스스탄 등 9개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칠레, 이집트, 아랍 에미리트, 몰도바에서는 2위, 인도네시아에서는 3위에 올랐으며 이 외에도 42개국 차트인에 성공하며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수록곡 ‘+처음으로170205+’도 이집트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CL에 대한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으며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차트에서는 톱10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뮤직 톱10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네

‘사랑의 이름으로’가 지난 2016년 11월 25일 2NE1(투애니원) 해체부터 올해 11월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까지 3년간 작성한 CL의 일기 형식의 앨범인 만큼, 팬들과 대중은 씨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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