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 무대 선 차지연 누구? '임재범의 그녀'

‘쇼미더머니3’ 차지연. ‘쇼미더머니3’ 바스코 무대에 등장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화제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쇼미더머니3’ 바스코 무대에 등장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가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연은 바스코와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언 킹’으로 데뷔했다. 그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드림걸즈’, ‘선덕여왕’, ‘몬테크리스토 백작’, ‘서편제’, 카르멘‘ 등에서 주연을 꿰차며 뮤지컬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또 SBS ‘도전천곡’, MBC ‘나는 가수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차지연은 지난 2011년 가수 임재범과 MBC ‘나는 가수다’ 무대에 코러스로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5초간의 짧은 시간 노래를 불렀지만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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