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영화 제작 확정…박해진 주연

박해진 드라마 이어 영화 주연도
내년 여름 개봉 목표로 제작 박차
  • 등록 2016-05-24 오후 3:17:45

    수정 2016-05-24 오후 3:17:45

박해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웹툰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이동호, 황지선 대표) 측은 중국 한미(상해)영사문화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치인트’ 영화 제작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웹툰의 원작자인 순끼 작가는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에서 유정 역을 맡았던 배우 박해진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영화 ‘치인트’는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함께 북경육합스노영사문화매체유한회사가 공동 투자를 하고 완다, 차이나필름, 싱메이에서 공동 배급을 맡았으며,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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