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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루머’ 김신영, “걱정해준 청취자, 감사하다”

  • 등록 2016-07-13 오후 4:03:06

    수정 2016-07-13 오후 4:03:06

  • 가 가
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청취자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신영은 13일 오후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 힘내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웃고, 목소리에 파이팅이 넘친다”고 답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음란물이 이른바 ‘김신영 동영상’이란 이름으로 유포됐다. 이에 김신영은 전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영상 속 인물은 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에이나인미디어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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