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AFC 아시안컵 중계차 호주 시드니에 머물고 있는 안정환은 27일 마흔번째 생일을 맞아 타국에서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김성주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은 머핀에다 초를 밝히고, 안정환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어 “은퇴 후 공허하던 맘이 이번 대회 후배들 경기를 보면서 채워졌다. 꼭 우승해서 나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포만감을 주었으면 하는게 마흔살 생일 소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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