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펜, 32세 연하 연인과 결혼

  • 등록 2020-08-02 오후 2:31:45

    수정 2020-08-02 오후 2:31:4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숀 펜(60)이 32세 연하의 연인 레일라 조지(28)와 결혼했다.

영화 ‘더 건맨’의 숀 펜
1일(현지시각) 저스트자레드 등 미국 매체들은 숀 펜과 레일라 조지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숀 펜과 레일라 조지는 지난 2016년부터 교제했다. 레일라 조지의 부친은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로 그녀 역시 배우다.

숀 펜은 영화 ‘아이 엠 샘’, ‘배드 보이즈’, ‘21그램’등 많은 수작들에서 열연을 펼친 연기파 배우로 마돈나, 로빈 라이트 등과 결혼을 했다가 이혼했으며, 스칼렛 요한슨, 샤를리즈 테론 등과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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