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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웹 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에서 “팬 여러분이 있기에 티아라가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언제나 팬 여러분이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은정은 “팬들과 오랫동안 서로 지켜주는 사이가 됐으면 한다”며 “팬이 있기에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콤한 유혹’은 소원을 들어주는 핸드폰 어플을 다운받은 여섯 쌍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다. 10월 중 SBS MTV 및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