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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티나(Tina)’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에 앞서 멤버 이륙이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이 연기한 여주인공 지은탁 역을 패러디한 연기 영상 ‘뮤깨비’를 선보였다.
불을 꺼서 김신(공유 분)을 소환했던 원작과 달리 패러디 영상은 마스크의 신곡 제목과 같은 크래커 ‘티나’를 먹으면 마스크가 소환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1980년대 초까지 판매된 크래커 ‘티나’는 40~50대의 향수를 자극할 만한 소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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