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
6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 8회에서는 데쿠치 가야(임수향)를 일국회에서 빼내기 위해 신이치(조동혁)와 결투를 벌이려는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신정태는 황봉식(양익준)을 찾아가 검과 싸워 이기는 법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황봉식은 그와 함께 최포수(손병호)를 찾아갔다. 알고보니 최포수는 대한제국 호위무사 출신이었다. 최포수는 신정태에게 검을 받아내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