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자영, '특별하고 짜릿한 키스'

  • 등록 2017-05-21 오후 6:11:26

    수정 2017-05-21 오후 6:11:26

[춘천=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2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ㅣ6,27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아홉 번째 대회이자 유일한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7천 5백만 원) 박인비(29.KB금융그룹) VS 김자영(26.AB&I) 결승전과 김해림(28.롯데) VS 이승현(26.NH투자증권) 3,4위전 대결이 열렸다. 김자영이 두 산을 넘어 여제 박인비를 3&2로 16번홀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2012년에 이어 5년만에 다시 매치퀸으로 거듭났다. 김자영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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