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배종옥 "지성, 수다스러워..남자라는 생각 안 든다"

  • 등록 2015-05-27 오후 2:37:54

    수정 2015-05-27 오후 2:37:54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지성-이보영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 시원시원한 4명의 언니들이 총 출연한다.

2011년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나이를 뛰어넘어 절친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는 이날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절친인 이보영과 그의 남편인 지성과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종옥은 “드라마 촬영 당시 지성과 이보영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사실 지성과 수다를 떨다 보면 남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깨알 같은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숙은 “우리끼리 단체 채팅방이 있다. 그 채팅방에 이보영은 없는데 지성이 있다. 거기서 지성과 함께 폭풍 수다를 떤다”며 지성의 ‘반전 여성미’를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지성-이보영 부부의 결혼식부터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의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풀어내 잠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