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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가인이 최근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이유로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수술을 하거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조만간 퇴원할 예정다. 다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부득이하게 팬카페를 통해 입원 소식을 알렸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공지에서 “기존 예정되어있던 행사들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금번에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하였으나, 병원 측의 권유로 가인은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가인과의 만남을 기다리셨던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추후 변동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