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이전까지 공개된 적 없는 솔직하고 진실된 그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을 발간, 이를 기념하는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1일(뉴욕 현지시간), 뉴욕에서 론칭 파티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출간된 타미 힐피거의 자서전 '아메리칸 드리머(American Dreamer)'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패션 디자이너 중의 한 명인 타미 힐피거의 인생과 커리어를 연대 순으로 기록하였다. 뉴욕주의 엘마이라에서 열정적인 사업가로 출발하여 자신의 이름과 같은 브랜드를 설립한 후, 글로벌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제적인 성장을 일구워낸 그의 진솔한 기억과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칸 드리머’는 피터 노블러(Peter Knobler)와 협작하여 타미 힐피거에 의해 쓰여졌으며 책의 커버는 유명 사진작가 리처드 핍스(Richard Phibbs)에 의해 뉴욕 타미 힐피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촬영되었다. 이 자서전은 tommy.com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타미 힐피거 일부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타미 힐피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