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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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유선이 입소를 앞두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선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참여하며 남편과 통화를 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유선의 약한 모습에 남편도 걱정했다. 급기야 유선을 따라 흐느끼기까지 했다. 유선의 남편은 “아침에 일어나서 안아줬어야 했는데”라며 “몸 건강히 다치지 않게 잘 해라. 너무 위험한 것 같으면 못 하겠다고 그래라”며 아내를 걱정했다.
유선 부부는 결혼한 5년차에도 1년차 같은 부부애로 눈길을 끌었다.
여군특집 3기는 10명이 1차로 2박3일 일정으로 부사관학교 촬영을 한 후 10명 중에 선발된 인원이 2차로 독거미부대 촬영을 진행한다. 여군특집 3기가 도전하는 독거미부대는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로 강도 높은 훈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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