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2살 연상 플로리스트와 10월 결혼

  • 등록 2016-07-26 오후 5:30:39

    수정 2016-07-26 오후 5:30:3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로 인기를 모은 요리 연구가 겸 칼럼니스트 박준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6일 한 매체는 박준우가 오는 10월 10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2살 연상의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칼럼니스트인 박준우는 지난 2012년 Olive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에서 쟁쟁한 실력자를 누르고 준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요섹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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