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는 중" 유병재, 김무성 '노룩패스' 완벽 패러디…'폭소'

  • 등록 2017-05-25 오전 10:40:02

    수정 2017-05-25 오전 10:40:02

사진=유병재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김무선 바른정당 의원의 ‘캐리어 노 룩 패스(No look pass)’를 패러디했다.

유병재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병재는 자동문을 통과하면서 스태프로 보이는 한 사람에게 캐리어를 보지도 않고 전달하는 ’노 룩 패스‘를 하고 있다.

이는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김무성 의원의 ’노룩패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23일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에 입국하면서 자신의 캐리어를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고 굴려 보내 이슈가 됐다.

이같은 논란에 김 의원은 수행원이 보여 캐리어를 굴려줬을 뿐이라며 해명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