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앞지퍼 드레스… 상상력 자극한 듯”

  • 등록 2013-10-31 오후 6:28:26

    수정 2013-10-31 오후 6:28:26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KBS 2TV ‘맘마미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혜선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의상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그는 2011년 7월 앞쪽에 지퍼가 달린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날씨를 보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혜선은 의상논란에 대해 “당시 의상에 지퍼가 있었는데 그게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혜선 어머니는 “젊었을 때 난 날씬했는데 지금은 뚱뚱하다. 그렇게 못 입는 게 한이 됐다. 딸이 더 야하게 입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주요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에 누리꾼들은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의상이 야한지 잘 모르겠다”, “어머니 쿨하시네요”,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김혜선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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