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신재영, 한화전 4피홈런 후 조기 강판

  • 등록 2016-06-28 오후 7:45:33

    수정 2016-06-28 오후 7:57:36

신재영(사진=연합뉴스)
[고척돔=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신재영(27)이 홈런 4방에 무릎을 꿇었다.

신재영은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넥센의 선발 투수로 나와 8피안타(4피홈런) 7실점(7자책)을 기록했다.

신재영은 1회 삼자범퇴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2회부터 난타당했다. 2회 선두타자 김태균에게 안타, 로사리오에게 투런 홈런을 내줬다. 양성우-차일목에게 안타-희생번트를 허락한 뒤 장민석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 1번 타자 정근우에게도 홈런을 헌납하며 5실점 했다.

3회초, 신재영은 선두타자 송광민을 뜬공 처리했다. 그러나 이후 김태균과 양성우에게 솔로포를 내줘 실점은 ‘7’로 늘었다.

넥센 벤치는 4회초 시작 전 신재영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김정훈을 투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