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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2’(이하 ‘스타뷰티쇼2’) 녹화에서 “남편이 주말마다 요리를 해준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또 “수 개월 동안 남편이 해준 요리는 맛도 있지만 단 한 번도 같은 메뉴가 없었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그런 남편을 위해 평일 아침 꼭 밥을 차려 준다고. 그녀는 자신도 음식을 만드는 소질이 있다는 얘기로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이 출연하는 ‘스타뷰티쇼2’는 오는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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