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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지난 7일 후난성 창사(長沙)의 후난국제회전중심(湖南國際會展中心)에서 월드 투어 첫 공연을 개최하고 8000여 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비는 강렬한 퍼포먼스 영상에 이어진 ‘It’s Raining’ 무대로 첫 등장부터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비는 현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중국 첫 주연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克拉?人,캐럿 연인)’ OST 중 직접 참여한 메인 테마 곡을 중국어로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데뷔 곡인 ‘나쁜남자’를 포함해 ‘Rainism’, ‘La Song’,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무대를 휘저었다.
비는 또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 티켓은 11월13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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