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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 격하게 아끼는 사람들. 함께 기뻐해줘서 고마워요”라며, “곧 만날 우리 꼬맹이 위해서 모여준 우리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만삭의 몸으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남편 인교진과 나란히 서서 ‘기쁨’이라고 쓰인 낱말 카드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기쁨’은 아이의 태명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사랑해’라는 글귀를 완성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