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군통령 별칭 감사해, 우리도 에너지 얻는다"

  • 등록 2016-01-18 오후 2:34:00

    수정 2016-01-18 오후 2:34:00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걸그룹 스텔라(민희,가영,효은,유리)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롤링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찔려’ 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군통령이라는 별칭에 만족했다.

스텔라 가영은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걸그룹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군대에 가서 공연할 때마다 힘을 많이 받는다”며 “한번은 공연할 때 함성소리가 아주 커서 주차된 차량에 사이렌이 울렸다고 하더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텔라의 컴백 타이틀곡 ‘찔려’는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노래한다. 이별을 말하지 못하는 남자와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스텔라의 섹시한 매력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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