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주, 오늘(26일) 정오 신곡 ‘어느 늦은 아침’ 발매

  • 등록 2017-05-26 오전 9:00:18

    수정 2017-05-26 오전 9:00:1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주(JOO)가 약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주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느 늦은 아침’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어느 늦은 아침’은 이별 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아픔과 연인이 남기고 간 추억을 노래한다. 대한민국 대표 감성밴드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 한 노래다. 넬 특유의 음악적 감성 코드에 주에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동료인 배우 김민석이 출연했다. 헤어진 남녀가 이별 후 겪는 아픔과 후회의 감정들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했다.

주는 음원 공개 후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 의 생방송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V 라이브’를 진행한다. 게스트로 친동생인 비투비 정일훈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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