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결혼 10년만에 임신

  • 등록 2013-11-25 오후 7:38:32

    수정 2013-11-25 오후 7:39:00

강원래-김송 부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클론 출신 방송인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귀한 선물을 얻었다.

25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래, 김송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임신에 성공했다.

김송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01년 8월 혼신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200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아기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여러 차례 받았고 결혼 10여년 만에 그토록 바라던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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