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루머 유포자에 경고 "쌓아놨던 증거 합쳐서 고소.."

  • 등록 2015-07-03 오후 5:19:07

    수정 2015-07-03 오후 5:19:07

2PM 찬성(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황찬성이 루머 유포자에게 경고를 날렸다.

황찬성은 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네. 불쌍해서 넘어가야 하나… 정신차리게 해야하나… 헷갈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날 싫어할 수 있어서 욕하는 건 좋다. 근데 없는 얘기 만들어서 뿌리는 사람들은 화난다. 그게 진짜라고 믿는 것 같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고소미 먹으면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다. 앞으로 몇 번만 참는다. 이후엔 쌓아놨던 증거 합쳐서 고소미”라고 덧붙였다.

황찬성은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참사, 카드사 정보 유출, 선거 관련 소신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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