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아이유 열애' 누리꾼은 알고 있었다 '목격담 재조명'

  • 등록 2015-10-08 오후 2:36:50

    수정 2015-10-08 오후 2:38:18

장기하 아이유 열애 인정. 사진=SBS 라디오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 중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암시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에 “아이유와 장기하가 사귀는 중이라는데 이거 진짜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11월에 또 다른 누리꾼은 “얼마 전에 장기하와 같은 단지에 사시는 분이 아이유가 자주 온다며 두 사람 사귀는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지난 5월 “아이유와 장기하가 사귄대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적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아이유 장기하 성지글 화제
아이유는 8일 자신의 팬카페에 “장기하와 만난 지 2년 가까이 됐다”며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아이유는 “장기하와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다”며 “배울 것도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와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아이유 "장기하와 2년째 열애 중.. 라디오서 첫눈에 반했다"
☞ 장기하-아이유 열애설, "음악 작업하며 연인 발전" 데이트 포착
☞ 조정린,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사건 '최초 보도'
☞ '송종국-박잎선 이혼' 지인 "다툼 굉장히 많았다"
☞ [포토] '파리패션위크' 루이비통, 파격 그물 패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