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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외신에 따르면 모리꼬네 감독은 당초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지휘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척추 이상이 이유다.
영화 ‘시네마 천국’, ‘황야의 무법자’, ‘사선에서’, ‘피아니스트의 전설’, ‘러브 어페어’, ‘미션’ 등의 음악으로 국내서도 유명한 모리꼬네 감독은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불린다. 지난 2월 영화 ‘헤이트풀8’으로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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