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레인보우 조현영과 1개월 전 연인 발전" 열애 인정

  • 등록 2015-10-16 오후 2:51:07

    수정 2015-10-16 오후 2:51:54

알렉스와 레인보우 조현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알렉스가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알렉스는 16일 측근을 통해 “조현영과 사귀는 게 맞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조현영과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알렉스가 조현영과 처음 알게 된 것은 3~4개월 전이다.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 조현영이 참석하면서다.

가수 선후배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알렉스가 조현영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등 가깝게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알렉스는 “조현영과 4개월째 열애라는 건 과장됐다”고 측근을 통해 전했다.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로 2009년 데뷔해 활동 중이다. 두 사람 모두 가수로 시작해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것도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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