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와 강원도, 평창군, 평창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해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각 기관 소속 관계자 및 주민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있는 강원도와 평창군의 관계자들과 함께 개최지역 손님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대회 주변지역 청결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