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카라의 막내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다.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등을 통해 엉뚱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허영지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의 인터뷰에서 최근 캐스팅된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대해 “극 중 캐릭터가 저와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다. 제 자신을 들켜버린 느낌이라 오히려 더 어렵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막내로서의 고충은 솔직히 없다. 오히려 언니들에게 집착해 언니들이 가끔 피할 때도 있다. 처음 합류했을 땐 일부러 애교 부리지도 않았다. 대신 무조건 열심히 해서 행동으로 보여줬다”라며 그룹 카라를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뭘 하든 자신이 없으면 주눅 드는 편이다. 그럴 일 없도록 춤 하나를 배우더라도 완벽할 때까지 연습한다” 라고 말하며 천방지축 소녀 뒤 꼼꼼한 노력파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카라의 막내이자 평범한 스물두 살 소녀 허영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카라,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故 신해철, 의료 과실 사망.. 검찰 '병원장 기소'
☞ 이준기-전혜빈 "커플 목걸이 아니다" 열애설 재차 부인
☞ '힐링캠프' 정형돈 "김제동 스타로 키워보고 싶다"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