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중간 계투들, 계속 기회 줄 것”

  • 등록 2016-05-25 오후 10:14:15

    수정 2016-05-25 오후 10:14:15

김태형 감독(사진=연합뉴스)
[잠실=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중간 투수들 구위는 괜찮았다. 계속 기회 줄 것”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팀 네 번째 선발 전원 안타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13개의 안타로 13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도 리그 1위 팀다웠다.

선발 장원준은 이날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다.김태형 감독은 “(장)원준이가 초반 제구 난조를 딛고 자기 페이스를 찾아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오현택-진야곱은 1⅓이닝 동안 7실점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중간 계투들이 부진했지만 구위는 좋았다. 오래 경기에 나서지 못해서 그럴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