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가수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톱밥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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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화제다.
앞서 최자 사촌 톱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납치 만세”, “동해 바다로 납치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가 바다를 향해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차가 최자의 디스커버리라는 점과 손에 흉터가 있는 점 등을 꼽아 사진 속 주인공이 최자와 설리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톱밥은 사진을 지우며 논란을 비켜갔다.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가수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톱밥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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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채소와 ‘설리 카카오톡 메신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는 ‘최리토마토’라는 글과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남녀의 손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자와 설리가 함께 키운 방울토마토’라며 열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의 서울 남산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최자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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