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점’ 박건우 “9명 중 내가 가장 부족한 점 많아”

  • 등록 2016-05-25 오후 10:14:21

    수정 2016-05-25 오후 10:14:21

박건우(사진=연합뉴스)
[잠실=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9명 중 여전히 내가 가장 부족한 점이 많다.”

박건우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박건우는 5회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4호 홈런포를 뽑아내는 등, 팀의 두 자릿수 득점에 일조했다. 박건우는 “팀이 계속 잘하고 있어 기쁘다. 형들을 믿고 플레이하고 있다”고 기뻐했다.

겸손함도 잃지 않았다. 그는 “타자 9명 중 여전히 내가 가장 부족하다”며 “성적보다 열심히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