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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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무한도전’이 ‘길거리 토크쇼’로 방송 재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22일 오후 공식 SNS에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무한~도전!”이란 글과 함께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잠~깐만! 복귀를 앞두고 멤버들을 찾아간 재석, 길거리토크쇼”, “멤버들 숨지마! 무도의 습격을 기대해! 멤버들에게 묻고 싶었던 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말, 잠깐만 듣고 가실게요”, “무도 도우미 12년 경력의 정준하 심경고백, 움츠러든 어깨, 소심한 입꼬리, 길잃은시선” 등의 글과 함께 멤버들을 찾아간 유재석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무한도전’은 MBC 총파업 여파로 지난 9월부터 약 10주 동안 본방송을 결방했다. 지난 16일 녹화를 재개하고, 오는 25일 방송을 재개한다.
앞서 지난 20일 국회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박주민, 김현아, 이용주, 오신환, 이정미 의원이 출연한 ‘국민의원’ 특집 후속으로 당시 거론된 법안이 실제로 발의돼 해당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