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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오늘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으로 전해졌다.
강인의 음주운전은 지난 2009년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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