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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인터뷰에서 “두 달밖에 남지 않은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면서 “시간이 된다면 운전면허 시험도 보고 10대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일할 때는 꼼꼼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다 보니 뷰티엔 생각보다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너무 무신경해서 가끔 엄마한테 혼나기도 한다. 그런데 제가 워낙 관리를 귀찮아하는 편이다.. 얼굴에 상처가 생겨도 그냥 저절로 아물 때까지 내버려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