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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 매체는 ‘타오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타오는 앞서 엑소에서 탈퇴한 중국인 멤버 루한, 크리스와 같은 법률 대리인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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